[맨하탄지사 박대리의 생생현지소식]


- Chelsea market 1






안녕하세요. 맨하탄 박대리입니다. 벌써 한주의 첫 포스팅이 시작되었네요 ㅎ 오늘은 첼시마켓을 두번에 나누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첼시마켓은 우리나라로 치면 제래시장과 같은 곳으 신선하고 좋은 음식 재료들을 많이 팔기 때문에  수많은 뉴요커들이 장을 보기 위해 들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들도 항상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는 값싼 가격에 신선한 랍스타를 맛볼 수 있어서이기도 한데요. 랍스타만을 먹기위해 첼시마켓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첼시마켓 내부의 상점들입니다. 음식점들도 있지만 옷집들도 있고 서점들도 있어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북적거렸습니다. ㅎ

이 빵집은 특히나 더욱 사람들이 북적거렸는데요

간간히 시식을 할 수 있는곳도 있는데요 왼쪽은 제가 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오른쪽은 땅콩버터를 홍보하기 위해 바나나에

조금씩 뿌려서 나눠줬습니다. 땅콩버터에 바나나를 먹는건 생각도 못해본 조합이네요 ㅎㅎ 여하튼 공짜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첼시마켓안에서 해결하고 싶었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랍스타는 집에 가져가서 먹을 계획이였기 때문에

마켓 바로 앞에 있는 피자집에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작았지만 다양한 종류와 푸짐한 토핑의 피자가 전부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한조각도 굉장히 컸기 때문에 페퍼로니 한조각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ㅎ 가끔 미국에서 피자를 먹으면 밑에부분이 타서

먹기 굉장히 꺼려지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적당하게 바삭거리게 잘 익었고 치즈도 맛있었습니다.

문앞에 trip advisor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는데요 나름 유명한 가게들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이니 여행하시다가 이것을 보시면

안심하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남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