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하탄 박대리입니다. ㅎ 뉴욕은 월요일 하루가 마무리되어가네요. 벌써 새로운 한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플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주말에 있었던 일들을 토론하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전에 스피킹 시간도 가졌습니다. 질문지 내용은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대해서 체크하고 상대방과 토론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월요일이라 다들 얼굴에 생기가 없네요 ㅎㅎ
 

 스피킹 시간이 끝난 후 전치사 공부를 했습니다.  글의 내용은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더 거짓말을 잘하냐는 내용이였는데 전치사 집어넣는거에 집중하다보니 내용에는 집중하지 못했습니다.ㅎ
 

 지난주에 배웠던 문법을 복습하기 위해 문제들도 풀었습니다.
 

 드디어 매주 월요일마다 있는 시험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롸이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제 2개중 하나를 골라서 쓰면 됬는데 문제1번이 역사에 관한문제라 2번은 읽어보지도 않고 곧바로 1번을 가지고 답안지에 적었습니다.ㅎ
 

 수업이 끝나기 전에 이번주부터 진행할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주제를 정했습니다. 여러가지 후보들이 나왔는데 결국 각 나라의 전통에 관한 내용으로 정해졌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이 끝난 후 오후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토론의 주제는 종이에 보이는것처럼 차이점을 자기의 생각으로 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려우면서도 재밌는 주제였습니다. ㅎ 이 시간만되면 정말 다시 힘이 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하시죠? ㅎㅎ
 

 특별히 올림픽기간이라 각자 개인적으로 올림픽에 관해 바꾸고 싶은점들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주제의 종이를 받았는데요 ㅎ 에일리언에 관한 주제로 에일리언이 지구에 오면 물어보고싶은 질문이 뭔지 각자 쓴다음 파트너들과 각자 문제들을 비교해보고 그 문제에 대답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