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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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일기] 홈스테이 소개 01 - 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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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빈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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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쓸게 너무많다 -_ - 귀찮아도 오늘안에 끝내련다,
1탄, 가족 소개,
가족 구성원은
아빠, 엄마, 남동생 (12). 여동생(7)이다,
우리 가족은 멕시칸이고, 아빠 엄마
두분다 너무 친절하시다,
남동생은 아직 애라 장난치고 -_ -짜증나게 굴지만 착한아이다,
여동생은 어떻해라도 날 도와 주려고하는 천사다,
기타- 달마시안 한마리, 샴고양이, 새, 토끼
부모께서 방하나 쓰시고, 여동생이 하나쓰고, 나하고 남동생이 하나 나누어 쓴다,
대충 남동생이 짜증나가 구는걸 설명하면,
나보고 갑자기 여자,애기,겁쟁이 라고한다 상관안한다 아직애다 - - 또는 내가 자길 무서워 한다며 쳐보란다, 칠까 - - ?
한국돌아가면 안되지,,. 한번은 나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소개 시켜 주더라.이때 내가 화내면서 하지말라고 하고 내가 널 쳐줄테니깐 조용히 하라니깐 어색하게 웃으며 나가더라, 좀 미안하면서도 이제 신나는 생활이다 라고 생각하니 다음날 까먹었나보다. 지금은 그냥 알앗다고하고 같이 풋볼,야구 게임 하면서 신나게 논다,
게임을 하는데 당연히 자기가 이길거란다, 미안하다 내가 이겻다. 게임을 바꾸더라
미안, 아마 이사건 뒤로 나한테 꼬장 부리는거 같다. 그래도 언제나 내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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