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교행사중에 이스터라는 것이 있다 한국에선 부활절을 이스터라고 부른다 홈스테이 가족구성원 25명정도가 우리집에와서 맛잇는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어른들이 플라스틱 달걀 모형에 사탕류와 돈을 넣어 마당에 숨기면 아이들이 찾아 담는 게임이있는데(eggs hunt) 나는 돈을 찾아보기위해 참가했지만 쓸대없는 사탕만 찾아 아이들에게 모두주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였다. 그래서 이번주는 이스터 방학을 맞이하였다. 우리는 홈스테이 의 둘째딸이살고 셋째 딸이 메사추세츠의 보스턴근처 세일럼에 살아 우리는 그곳에 머물며 보스턴 여행을 계획했다. 그러나.. 뉴스에서 본그대로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메사추세츠에 가긴 했으나 보스턴에는 가지 못하였다 도로가 못가게 막아져있었고 아쉽게나는 그냥 메사추세츠 세일럼에서 쇼핑을 하고 맛있는 식사도 많이 하였다. 그래도 보스턴에가서 하버드대학도 볼계획였고 퀸시마켓도 가려했는데.. 다음기회로.. 그래도 셋째딸 Kelsey가 자기 대학교를 구경시켜주었다.켈시는 대학교 4학년 senior 이다 이번 5월 중순에 있는 졸업을 앞두고있다. 다음달 졸업을 위해 나도아마 또 그곳에 갈것같다. 지난주월요일에는 친구들과 골프를 치러필드에나갔다. 2등! 나쁘진않았지만 아쉬웠다. 우리는 9홀을 돌았는데 8홀까지 1등인친구과 동점이였다. 내가 마지막홀에서 망쳐 2등을 하고말았다. 재미있었다. 내일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하는 월요일 이제 방학은 없다.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배우고 즐겨야겠다. 시간은 정말 빠른것같다. 엊그제 1호통신원을 쓴거같은데 지금까지 쓴 통신원을 보며 시간의 빠름을 느끼고 재미도있다. 지금나는 홈스테이 손녀 생일파티에왔다. 저녁을 기다리며.. 매우배가고프다지금 오늘 점심의 축구 시합 때문에 아침만 먹고 지금 까지 아무것도 먹지않았다. 시합전엔 음식을 먹지않는다 우리가 3:2로 역전승했다 내가 마지막골의 어시스트~ 오늘은 골을 넣지못하였지만 어시스트 2개로 만족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