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은 학교 Teacher inservice 때문에 학교에가지 않았다. 친구중 한명이 생일 파티를 열어서 그파티에 갔다. 생일 파티인데 돈이많은건지 DJ까지 불러서 그냥 클럽같았다. 나는 파티에 가기전 친구들과 Colin 집에서 놀다가 같이 파티에갔다. 친구집마당이 엄청넓어서 봄에할 골프를 준비할겸난생처음 골프를 쳤다. 처음에는 헛스윙도 많이 했지만 점점 재미있어져같다. 저녁을 먹고 파티에 갔다. 요즘 유행하는 할렘쉐이크를 찍었는데 야무진 친구께서 잊어먹으셨단다.춤은 미국와서 너무많이 추는거같다. 나도 이제 여자아이들과 춤은 가볍게 추는정도? Emliy 와 춤을 추고 친구들과 재밌는시간을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Indoor Soccer시즌이 돌아왔다. 아이스하키 필드위에 인조잔디를 깔아놔서 경기장은 매우춥다. 전후반 25씩 정말재밋다. 이제 2경기를 했는데 한경기마다 한골씩넣고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3:1로 이기고 있을때 바이시클골을 넣었다. 내친구가 들었는데 심판이 내골을보고 “That is a impressive goal" 이란말을 듣고 나한테 전해주었다. 그리고 어제 두 번째 경기에선 1:1상황 경기 4분을남기고 결승골을 넣어 우리팀이 이겼다! 역시 내운동은 축구인가보다. 요즘 미국은 college basketball 토너먼트가 한창이다 밤마다 즐겨본다. 이제 갈날이얼마 안남았다. 더욱 열심히 즐기고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