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6-18 16:39
|
18기 공립교환 신지윤 학생의 체험담 입니다.
|
 |
|
글쓴이 :
유학넷
 조회 : 3,832
|
 |
전 플로리다 올랜도 도시 옆에 있는 Apopka라는 도시에서 있는 apopka high school 공립학교를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 지냈었어요.Apopka 고등학교 풋볼팀 경기 ESPN이라는 미국 스포츠 채널에 나왔답니다 .
학기 초 , 풋볼시즌에는 매주 금요일 밤에 학교 경기장에 풋볼경기보러 가곤 했는데..제가다닌 apk 학교는 다양한 인종과 3000 명이상의 큰 학교여서 여러가지 행사,클럽,스포츠,게임 과 쇼가 많아서 다른 누구보다도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제 가족은 대만 교환학생 비비안, 호스트맘,그리고 호스트언니(호스트맘 딸) 4 명으로 이루어졌었고,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학 추억을 남겨주고 떠나게됬어요. 그리고 호스트맘이 재단에서 일을 하시고 계신답니다.
다같이 오바마 캠페인 보러 추운 밤 11시에 올랜도 랄리 갔다왔구, 디즈니랜드,카누잉,,, 너무나도 많은 추억이 있어요. apopka 고등학교가 디즈니랜드와 가까워서 프롬을 디즈니랜드에 있는hilton hotel에서 했구 크리스마스 전에 chorus에서 하는 Candlelight도 디즈니 랜드'Epcot' 에서 했답니다. 그 쪽 고등학교에서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경험을 했답니다.
피아노 쇼도 4번이나 하고 졸업식때 피아노 공연과 탈렌트 쇼도 나가보구.. 한번 운좋게도 apopka 시장과 만나서 사진도 찍게 됬구요. 한국 온지 며칠 안됫는데 벌써부터 미국에서의 10개월이 달콤한 꿈과 추억으로 남아있네요..벌써 친구들과 가족들이 보고 싶구요. 전화로밖에 서로 연락이 안되니..
|
|
 |
|
|
어학연수 프로그램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