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지사 원팀장입니다!^__^

비행기 경험이 많이 있지 않았던 저의 비행기 탑승 이야기를 하려합니다(인천에서 도쿄를거쳐 토론토로갑니다)

새벽에 왕십리에서 공항버스(15000원/4시반부터 30분씩 배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왕십리에서타면 공항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저는 혹시 몰라 비행기시간 3시간전에 도착해서 짐부치면서 e-ticket을 비행기표로 바꿧어요

 그런데 이때 아무생각없이 의류가들어있는 캐리어만 부치고 화장품이들어 있는 작은캐리어를 끌고 보안검색대에 들어가....

다시 짐부치는 곳으로 가는 어이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아까 티켓이랑 짐 부치고 추가로 부치는 짐이라 다시 줄서지않고 빨리 할수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야겠다....ㅜ

보안검색대를 지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면세점이 있고

주위를 살펴보면 탑승구 안내표지판들이 있어 자신이 가야할 게이트로 가면 된다.
 

인천에서 도쿄 두시간이라는 짧은시간 타는데도 밥이나왔다.

 

도쿄에 도착해서 사람들을 따라 쭉쭉 나가다보면 입국심사하는데가 있는데 아까 비행기에서 받은 두개의 종이를 쓰고 나가면서 환승하려하는데 시간이 남아 나리타공항에서 구경하겠다하고 나가 그 유명하다던 Royce에서 포테이토칩을 사먹었다.

일본돈으로 693엔!!

짭짤한 감자칩맛이 나면서 초코맛이 엄청난 중독성이다!!!!엄청 맛있었당!!!!

서울로가는날 또사먹어야지!!

 

아까 탑승구 찾던대로 찾아 비행기를 탔다

도쿄에서 토론토 12시간 비행 이제 시작 된다!!

밥을 몇번 줄까 궁금했는데 이게 처음에 타서 30분후에 나온 밥이다

치킨or비프에서 이건 치킨!!

 

그리고 자다가 일어낫더니 컵라면이랑 빵도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믈랫or라이스? 하길래

오믈랫으로 마무리~

비행기에 기내식먹으로 탄건가? 싶을정도로 자주 밥줘서 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