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지사 박대리의 생생현지소식]

SANTA CRUZ BEACH

안녕하세요 샌프란 박대리입니다. 어느덧 이번주도 끝이 보이네요 ㅎ

오늘 하루만 잘 버티면 즐거운 주말이 오니 모두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SANTA CRUZ BEACH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해변을 참 많이 다닌것 같네요 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SANTA CRUZ BEACH를 도착했을때는 다른 해변이랑 비슷했습니다. 모래사장은 넓고 평온하고 조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가면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사람들도 뜨거운 햇빛아래서 수영을 즐기고 있거나 썬텐을 즐기고 있었고 저 역시 답답한 신발을 벋고 느긋하� 모래를 밟으며 걸어다녔습니다.

조금 걸어다가 나온 등대였는데 굉장히 분위기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대근처에서 조용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었고 평온한 주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진은 정말 잘찍은것 같습니다.^^

반대편으로 걸어가니 정말 다른 세계가 펼쳐진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정반대의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SANTA MONICA비치를 다시 온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걷던도중 철길도 발견했는데요 ㅎ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저렇게 사람들이 사진을 찍거나 직접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다른곳의 BEACH에 들어왔을때 정말 내가 똑같은 곳에 있었나 할 정도로 사람도 느낌도 모든게 정반대였습니다. 마치 디즈니랜드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정말 엄청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사진을 찍으려고 모여있어서 제대로된 사진이 나오기 힘들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중 너무 이뻐서 잠시 내려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ㅎ 생각치도 못한 곳에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 많아 차에서 맘놓고 잠을 잘 수 가 없었습니다. ㅎ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