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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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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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혜빈
 조회 : 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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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95년 1월생입니다.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염두해 두고 있고요,
오늘 다른 재단에서 첫 시험을 쳐 봤는데 47점정도를 맞았습니다.
근데 그 재단이 50점 이상만 합격을 시켜줘서 불합격 했지만 첫 시험이니만큼 슬렙 단어도 좀 익히고 일주일정도라도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합격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재단을 통해서 가고싶습니다.
학교 내신 성적은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이고, 영어는 평균이 약 93점정도 됩니다.
'수'와 '우'가 거의 반반정도로 섞여있고, 주요과목은 대체로 '상'인편입니다.
지금 지역은 김천이구요,
경제적으로도 그렇지만 미국에 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고, 서둘러서 결정했기 때문에
무언가 일상에 대한 돌출이나 일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번에 합격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또는 두번째 테스트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슬럼프같은 기분이 듭니다.
리스닝같은 경우 74개 중 60개를 맞았구요, 리딩은 71개 중 47개를 맞았습니다.
리딩면에서 직독직해와 단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근데 슬렙 단어라고 오늘 시험 쳤던 재단에서 나눠 준 프린터물이 있는데, 그 단어는 4,5,6폼 모두 적용 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4,5,6폼 중 리스닝에서 약도와 함께 차가 있는 위치를 찾는 문제가 나오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 문제는 거의 못풀다시피해서...
가면 확실하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까요?(사교성이나 적응력이 빠르고 많이 활발한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김천이라 경북쪽으로 시험을 쳐야되는데 1월 26일날은 못가고 , 다른 날짜에 무료로 응시 할 수 있나요? 그리고 혹시 구미쪽에서는 응시 할수 없나요?
긴 말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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