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정도 토플점수면 미국대학 지금 지원해도 되겠네요

1. 1년.. 짧게만 느껴지는데 1년 정도만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 물론입니다. 대신 1년 유급을 권유드립니다. 올해 중3 1학기 마치고 8월에 미국 공립교환을 가서 다음해 6월에 국내로 돌아와 8월에 국내학교로 복귀할때 중3 2학기로 복귀하는 것이 국내대학 진학에 더 유리하겠지요. 만약 미국대학을 목표하신다고 해도 국내 내신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니 내신이 좋아야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려면 국내 내신이 좋아야 하고 그래서 무리가 되지 않는 1년 유급을 권해 드립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2년이상한다면 외고로 편입은 힘들까요?
=> 물론 가능합니다만, 미국 2년 유학기간 모두를 인정 받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인정해 준다고 해도 1년정도 유급이 유리하겠지요^^

3. 프레시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소포모어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중학교 졸업장은 그곳에서 받는 건가요?
=> 올해 중3에 가면 거기서도 중3, 즉 9학년에 입학 합니다. 미국은 고등학교과정이 우리의 중3~고3으로 4년 과정이니 중학교 졸업장 이런 것은 없습니다.

4. 1년 교환-한국- 미국대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쪽이 쉬울까요, 혹은 교환을 쭉 미국에서 한뒤 가는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비용이 살짝 마음에 걸립니다ㅠㅠ
=> 사실 미국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이 미국대학 입학 및 공부에 유리하겠지요. 비용적인면에서도 국내에서 미국대학 준비하려면 적지 않은 돈이 소요됩니다. 미국은 1년 공립교환후 일반 사립유학의 경우 최저 2,500~3,000만원/년 소요되는데, 국내에서 외고 + 유학준비 공부 비용을 합하면 유학 비용과 비슷할 겁니다.

올해 8~9월학기 공립교환 지원은 3월말 정도까지 이지만 가족모두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 되셨다면 가정 빨리 지원할 것을 권유 드립니다. 그래야 가장 중요한 홈스테이 배정이 빨리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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