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방문 상담은 미리 연락을 주셔서 예약을 하셔야 하구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SIET의 경우 미 국무부 산하에 있는 교환학생관리감독기구입니다.
교환학생의 법적인, 행정적인 주무부서는 미국무부지만 이에 대한 실무적인 관리감독은
국무부 산하에 있는 CSIET에서 담당합니다.
그런데, CSIET에서는 미국 내의 교환학생 재단도 관리감독하지만, 외국에서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보내는 업체들에 대한 평가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에 기반해서 CSIET의 정식 국제정회원을
승인하고 있는데, 현재 전세계적으로 CSIET에서 승인한 교환학생 업체는 총 23개입니다.
여기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프랑스, 브라질, 일본, 한국 등의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2011-2012년 현재 CSIET의 정식 국제정회원은 한국에 4개업체가 있습니다. 여기에 당연히
유학넷이 포함되어 있구요...유학넷은 현재 8년째 국제정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개업체가 유학넷 말고 어디어디냐는 방문하셨을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해해주시구요.
회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환학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배정율, 학생선발의 적정성, 배정된
학생들의 태도와 질, 사고 유무, 학생들의 만족도, 재정적 건정성, 미국 재단들의 평가 등에 기초해서
승인합니다.
아시다시피 교환학생은 미성년자가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의 선발-관리-마무리 모든 면에서 매우 도덕적이고 경험있는 관리자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교환학생을 보내실 때 학생을 누구에게
맡기시는가는 교환학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과 권한을 가진 CSIET의 정식 국제정회원사에게 자녀의 교환학생 생활과 시간을 맡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책임질 권한도 역활도 없는 곳에 자녀의 교환학생 운명을
맡긴다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들은 방문 시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