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부터 13까지 크루즈 여행 갔다왔어요=]
마이에미 호텔에서 1박 머물고 크루즈에서4박 마이에미 호텔1박
 FLORIDA-KEYWEST(FLORIDA)-MEXICO (COUZMEL)-MIAMI(FLORIDA)

와...진짜 천국...진짜 먹기만 했고요ㅋㅋㅋ
숙제 가져갔는데...펴지도 않았어요=]
크루즈 배는 진짜 크고요 ..
배 안에 카지노 부터 면세점,공연장 다 있어요!!!
HARDROCK CAFE도 2번이나 들리고요...막 저녁 7접시 먹고...
살 엄청 늘었어요!!!!
드레스 입고 저녁 먹고
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마이에미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
방학으로는 진짜 딱 인거 같아요!!!

멕시코에서는 스노우쿨링 하면서 놀았구요=]

갔다와서 지금까지 숙제에 시달리지만....그래도 진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조금 심각한(?)얘기 인데....솔직하게 써요.....
어제 학교에서 댄스파티가 있었어요...드레스를 입고 하는 ......
BECKY라는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욕많이 먹는 애 집에 준비하러 갔어요.
막 저녁도 먹고,다른 친구랑도 놀고 그랬는데
바로 ,댄스 가지 직전에 베키가 서랍에서 물병을 꺼내는 거에요...
투명한 병에 분홍색 물......ㅇㅣ 들어있는...막 2CM 밖에 안됬어요//
저는 그냥 아 음료수구나..그러고 학교 막 갔는데....
댄스 하기 전에 제 친구들이 그걸 돌려먹는 거에요...
목말른 나는 그거 뭐야 그럴니가 애들이 주더군요
딱 한입 먹었는데.....와전 싸 ----한맛....
그래서 뭐냐고 물었는데...pop 이래요.....근데 분명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니 거든요
처음에는 마약인줄 알았는데....니중에 막 애들이 술 모라모라 말하는 거 들었어요...
나중에 친구들이 댄스 파티에서 막 계속 어지럽다 그러고 막 ...나보고 어지럽네요..그리서 아니 라고 했더니..막 쟤는 한입박에 안먹었어 그러고..막..참 가관 이였어요...
나보다 어린 애들이데...실망했고요...참 미국이란 나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학교 대부분이 술한다는 건 들었지만...내 친구들이 그럴줄은 몰랐구요....진짜 실망했어요....친구도 가려 사겨야 한다는 거 깨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