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이의 교환학생 일기 3-2편 : 주말일상 및 학교생활
그렇게 찾아온 미국에서의 두번째 주말!! 토요일!!!!
이날은 한게 진짜 많았다 ㅎㅎ 아침을 먹고 3시에 The Muse 인가?
여튼 청소년들 한 12명 정도랑 선생님이랑 해서 아트 워크숍을 하는건데
한달 단위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어제는 1년 계획을 세웠다!!
작년에 한거 보니까 벽화그리기 좀비 워크 전시회 패션 나이트 의류 디자인 연극 등
진짜 재미 있을것 같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최하여 지역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건데
어떤 한 학생이 아빠가 미술과 교수이셔서 사람들 많이 불러올 수 있다고 햇따!!
이 때 내머리에 스쳐간 건...
그거 좋은 아이디어다가 아니라 아빠가 교수야??ㅋㅋ 좋겠닼ㅋㅋㅋ
이거 끝나고 서점에 가서 학교에 필요한 서적을 살려고 했는데 다 팔렸단다ㅠㅠ
그래서 집에 왓따가 롤러장에 갔다!!
한국에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ㅋㅋㅋ
인라인 스케이트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였다 ㅎㅎ
사실 나는 여기서 별로 많이 안타고 애기가 타는거 도와줬는데...
아침에 허리가 아픈건 왜일까??ㅋㅋㅋ
이날은 그냥 집에와서 씻지도 않고 뻤었당 ㅋㅋㅋ
드디어 오늘 일요일!!
아침부터 트램플린 고고!!
나 진짜 이거 매일 한다 ㅋㅋ
막 엄청 높이 뛰다가 아빠다리하고 떨어졌다가 튕겨서 다시 일어나고 ㅎㅎ
줄타기 처럼 ㅎㅎㅎ 진짜 이거 한국에 가져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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