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관 비자업무 – 1월 29일자로 업무종료
     모든 비자관련 업무는 필리핀 마닐라 캐나다 대사관에서 수속진행을 합니다. (서울 이민국 폐쇄)
   

1. 영주권 수속

수속중이던 영주권 서류는 필리핀 마닐라로 이관됩니다.
신규접수는 마닐라로 접수해야 합니다.
신규 경제적 클래스(기술이민, 경험이민 등)은 노바스코샤 CIO로 접수를 계속하게 되며,
신규 가족 이민은 온타리오 CPC-M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2. 단기 비자 수속

수속 중이던 단기체류비자(학생비자, 취업비자, 슈퍼비자 등)은 마지막까지 수속을 진행합니다.
다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마닐라로 이관되어서 진행됩니다.
신규 접수는 온라인 접수 혹은 마닐라 이민국으로 우편접수하게 됩니다.

이민국의 안내에 의하면 서류 이관 기간 동안 신청자와 대리인은 가급적 이민국에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수속이 완료되면 이민국에서 연락을 할 것입니다.

2012년 버팔로 폐쇄의 경우로 살펴보면 서류 이관은 2~3개월이상 소요되며, 그 이후에 서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서울대사관이 이민국 폐쇄는 단순한 경제적 이유 (비용 등)이 아니라, 전체 이민시스템의 개선작업의 일환입니다. 즉 2013년 12월 15일부터 단기비자의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캐나다 국외의 이민국을 집중화해서 네트워크를 단순화하는 개선작업입니다.

출처 - 놀즈법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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