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넷 박소연입니다 ^_^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이나 12월초에 가신다면 학교선정에 있어 조금 서두르셔야겠네요. (비자 준비 기간도 고려해서 말이죠^^)

우선 지역을 뉴욕으로 결정을 하셨다면 국적비율에 대한 욕심은 조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에 있는 학원은 어디를 가든 동양인의 비율은 보통 30% 이상에 육박합니다.
(만약 동양인의 비율이 아주아주 낮다면, 수업내용이나 학교시설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따라서 뉴욕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메이져어학원, 즉 전 세계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형 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부분이기 때문에 국적비율에 대한 강한 욕심(?)^^;을 버리고 선택한다면 후회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카플란아스펙트, ELS, EF, Embassy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학원들은 커리큘럼이 좋은 반면, 학비가 높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을 생각하신다면 장기간등록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며 그렇게 계산을 하면 평범한 어학원의 학비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멀리 바라보신다면 좋은 학원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