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자신청 시 건강보험료 납부 시행 안내 (4월 6일부터)
2015년 4월 6일부터 6개월 이상 체류하는 학생들은 영국비자 신청 시 지금까지 무료로 제공받았던 의료혜택을 유료화 되어 의료보험을 반드시 가입하셔야 합니다.

의료보험비용은 1년 기준으로 150파운드가 부과되며, 6개월 이상 체류하는 비자일 경우 모두 해당됩니다. 동반하는 가족도 각각 동일한 비용을 납부해야 합니다. 비자 거절 시 이 추가비용은 환불됩니다.

영국 학생비자 신청 시 아이엘츠만 인정 (4월 6일부터)
2015년 4월 6일부터 영국 일반학생비자 신청 시 영어시험은 IELTS와 Trinity College London test 만 인정 됩니다.

Trinity College London test는 영국 내에서만 치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IELTS만 가능합니다.

기존에 인정됐던 케임브리지 시험, Pearson은 더 이상 인정되지 않습니다.

2015년 4월 5일 이전에 보신 영어성적은 2015년 11월 5일 이전에 비자신청 시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6월 업데이트 - 4월 23일 이전에 본 IELTS로 확장되었습니다. 

비자발급용 아이엘츠 시험장 (4월 6일부터)- 중요
2015년 4월 6일부터 공인영어시험 응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 이민국에서 인정하는 시험장에서 본 아이엘츠만 비자발급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센터는 한국에서는 서울, 영국에서는 런던 북부, 런던 센트럴, 런던 서부, 런던 동부, 벨파스트, 에딘버러, 카디프, 버밍엄, 맨체스터, 바스 (또는 브리스톨) 입니다만 아직 정확한 주소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 변경사항이 최근에 발표되어서 많은 대학교들이 아직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영국비자법상 영국 대학교는 학사, 석박사과정는 학생영어실력 평가에 대해 자체적으로 심사할 수 있어서 기존 시험장에서 본 아이엘츠도 인정해주는 곳도 있고, 안전하게 영국이민국에서 지정한 시험장에서 보기를 권하는 대학교도 있습니다.

오늘 리즈대학교로부터 이번 비자법 변경에 대해 이메일을 받았는데, 리즈대학교는 학위과정에 대해서는 기존 시험장에서 본 아이엘츠성적 외에도 토플, 피어슨 등 다양한 영어시험성적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단, 프리세셔널이나 파운데이션 과정등은 반드시 영국비자법을 따라 4월 6일 이후 응시할 경우 영국이민국이 지정한 아이엘츠 시험장에서 본 시험만 인정됩니다. 

(프리세션의 경우 석사와 통합 CAS가 가능한 경우 UKVI가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4월 6일 이후에 아이엘츠를 예약하셨던 분은 영국이민국에서 인정하는 시험센터가 발표될 때까지 보류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4~6월간 아이엘츠 시험을 보시려는 분들은 빨리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등록하시길 권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은 한국 IELTS시험센터중 영국문화원의 동국대학교 센터가 UKVI 비자용으로 인정되는 시험센터입니다.

*IDP의 강남과 카톨릭대학교도 UKVI시험센터로 확정되었습니다 (업데이트)

https://reg.britishcouncil.kr/bcIELTS/UKVI/Step1.aspx

영국비자신청 절차 변경 (5월 31일부터)
한국에서 비자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결핵검사증, 비자신청서 등을 비자신청센터에 제출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5월 31일부터는 임시로 30일간 영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비자와 Decision letter를 받고 출국해서, 영국 도착 후 Biometric Immigration Document (BID: 생체정보가 포함된 카드)를 수령해야 합니다. 이 BID가 앞으로는 비자가 되는 것이며 학생의 비자기간 등에 대해 나와 있어서 영국 출입국시 여권과 이 카드를 함께 소지해야 하며 영국 도착 후 반드시 정해진 시한 안에 이 카드를 수령해야 합니다.

FAQ

Q: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를 이미 받았는데 제가 더 해야 할게 있나요?
A: 이미 입학에 필요한 점수를 받으셨고, 올해 9월에 입학하신다면 지금 점수로 비자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변경사항은 없습니다. 

Q: 영국 석사과정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이엘츠를 어디에서 봐야 하나요?
A: 대학교마다 방침이 달라서, 기존 시험장에서 본 아이엘츠도 인정해주는 곳도 있고 영국이민국에서 지정한 시험장에서 보기를 권하는 대학교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자발급용 아이엘츠 시험장 선정은 최근에 발표되어서 입장이 정해지지 않은 대학교가 많습니다.

Q: 영국이민국에서 인정하는 시험장에서 보는 아이엘츠와 기존 아이엘츠와는 다른 시험인가요?
A: 시험 내용은 동일하며, 시험의 감독관리면에서만 다릅니다. 

Q: 저는 학교 입학허가를 이미 받았는데 그럼 지금 비자신청이 가능한가요?
A: 비자신청은 입학 3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 입학이 7월 6일 이전인 분들만 4월 7일이 전에 비자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4월 7일 이전에 비자 신청하시면 건강보험료 150 파운드 비용을 내지 않으셔도 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대학 입학은 9~10월이므로 4월 7일 이전에 비자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Q: 4월 중순에 이미 아이엘츠 보기로 예약을 했는데요 어떻게 하나요?
A: 아이엘츠 시험센터에 연락하셔서 그 곳이 영국이민국에서 인정하는 시험센터인지를 확인하시고 아니라면 취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발표가 안 났다면 미루시는 게 좋겠습니다.

Q: 한국에서 유학생보험을 가입하면 영국 건강보험료를 안 내도 되나요?
A: 6개월 이상 비자 신청하시는 모든 분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Q: 3년의 학사과정이라면 건강보험료를 얼마 납부하는 건가요?
A: 1년간 150파운드씩으로 3년 비용으로 450파운드를 납부하게 됩니다. 

Q: 저는 2016년 1월 입학을 계획하고 아이엘츠는 이미 봤는데요?
2015년 4월 5일 이전에 보신 영어성적은 2015년 11월 5일 이전에 비자신청 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비자신청을 11월 5일 이전에 하신다면 기존 아이엘츠 성적으로 비자신청이 가능하고, 11월 5일 이후에 비자신청 하신다면 아이엘츠를 다시 보셔야 합니다. 

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국 정부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확인을 위해 개별적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https://www.gov.uk/tier-4-general-v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