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친구들이랑 바베큐로 유명한 Dinosaur BBQ에 다녀왔어요.
할렘에 본점이 있는 곳이에요. 저희가 브루클린으로 간 이유는!! 웨이팅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였어요ㅎㅎ 본점은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 시간이 기본 30분은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가게 되서 예약을 못해 브루클린으로 갔답니다~ 그런데 가는 여정이 쉽지 않았어요..ㅎㅎ
트레인을 잘못 타는 바람에 내려야 할 곳에서 못 내리고 다른 역에서 내려서 다시 돌아오고...
예정시간보다 삼십분 정도 더 걸려서 갔어요. 결국 할렘에서 먹는 거랑 비슷했을 뻔 했어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이른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내부는 굉장히 크더라구요!!
여기는 굳이 예약 안 하고 와도 될 듯 싶었어요.


네명이서 whole ribs랑 4~6인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었어요. 역시 미국!!!ㅋㅋㅋㅋㅋ 양 진짜 많더라구요. ]저거 먹느라 엄청 힘들었어요...네명이서 이 정도는 다 먹을수 있어!!! 이랬었는데 다 먹는건 무리였답니다 ㅠㅠ 진짜 장난아니게 많은 양이에요. 사진에는 뭔가 작은 것처럼 나와서 속상하네요! ㅎㅎㅎㅎㅎ

열심히 먹고 나서 나와보니 해가 저물었더라구요. 요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람도 선선하니
배를 잔뜩 채우고 걷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할렘으로 한번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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