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님.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이용문 입니다.
어제 보스턴에 잘 도착했습니다.
홈스테이까지 오는데 큰 어려움 없이 잘 왔네요...
뉴욕에서 2시간 환승이었는데... 입국심하는 곳에 사람이 너무 많아 비행기 못타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대한항공을 탄 덕분인지 직원분이 오셔서 바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뉴욕에서 붙인 짐 중 하나가 보스턴에 도착하지 않고 딜레이되어서 오늘 받았습니다..ㅎ
홈스테이에서 만난 친구들도 다들 좋은것 같고, 홈스테이 호스트도 좋으신분 같네요...
저는 보통 홈스테이가 호스트와 몇명의 학생이 같은 집에서 사는 줄로만 알았는데...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겟지만... 제가 온 홈스테이는 호스트 한명이 집 몇군데에서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더군요...
그래서 호스트와 만나서 대화하고 그렇는 시간은 적을 것 같지만, 그래도 많은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만날수 있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학교에가서 레벨테스트를 치루고 점심먹고 오리엔테이션을 하고서 홈스테이에 돌아왔는데... 꽤 피곤하네요..ㅎㅎ
아직 음식도, 문화도, 모든것이 많이 낯설지만 그만큼 열심히해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 핸드폰을 미국에서 개통하여 왔는데... 번호가 조금 잘못되어서 다시 확인해 준다고 해서 다음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님 덕분에 보스턴 그리고 학교까지 무사히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