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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 할 학교는 영국 캠브리지에 위치한 유로센터 어학원(Eurocenters, Cambridge)입니다. 

캠브리지는 런던의 북동쪽 90km 지점에 위치한 도시이며, 예로부터 런던 지방과 북부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습니다. 중세에는 상업중심지로 이름난 도시였으나, 지금은 유명한 캠브리지 대학교의 소재지이자 "낭만이 가득한 대학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캠강(Cam river)을 중심으로 트리니티, 킹스, 퀸스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대학들이 모여 있으며, 전 세계 각양각색의 대학생들이 모여 있는 만큼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공원과 숲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학업에 열중하기에 안성맞춤인 도시입니다.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은 뛰어난 소장품으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박물관 건물은 1848년에 비스카운트 피츠윌리엄이 그의 소장품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의 사후에 유언에 따라 캠브리지 대학에 증여되었다고 합니다. 상설 전시관에서 볼 수는 있는 전시품들은 크게 다섯가지가 있는데, 그림, 응용미술, 고대유물, 주화, 종이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교소개

유로센터(Eurocenters)는 1960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의 어학 교육 기관 입니다. 스위스에 본교를 두고 있고 유럽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어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내 에서는 5개의 도시와 지역(Bournemouth, Brighton, Cambridge,London Lee Green London Central)에 학교를 가지고 있고 오랜 역사와 독자적인 수업방식과 교재를 이용한 질높은 어학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매년 세계 각지에서 대학 진학을 위한 어학 준비와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실력의 향상을 위해 많은 유학생 들이 방문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설립된 교육 재단이기 때문에 본교인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학생의 비율이 비교적으로 많은 편입니다.일반 영어 코스 외에도 대학 시험을 위한 진학 준비반과 여러가지 문화적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국제 교류 활동과 함께하는 영어 교육을 실행 하고 있습니다 . 컴퓨터실 등의 교육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소인원으로 구성된 반편성과 종합적인 어학력 향상에 중점을 둔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 수업 외에도 문화 활동등 다른 지역의 명소 등을 방문하는 교외 활동 등을 통해 영국 생활을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기로 유명합니다. 학생 개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학습면 뿐 만이아니라 개인적인 생활면에서의 어드바이스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로 센터는 British Council (영국 문화 협회)에 의해 인정을 받고있는 어학교이며 일정 기준 이상에 부합되는 어학원들 만으로 구성된 English UK (영국 정부의 인정을 받은 학교 단체)의 가맹 어학교 입니다.

학교특징

- 세계 각국에 위치한 국제 교육 기관인 유료 센터가 제공하는 질높은 어학 교육.

- 학교의 독자적인 수업 방식과 교재를 이용한 엄격한 교육 방침.

- 명문 캠브리지 대학과 근접해 있고 세계적으로 학군이 좋은 도시에서의 생활 환경.

프로그램 및 학비

기초 필수 언어 프로그램(Basic English Language Course)

프로그램은 2-52주의 3개 과정이다. 기간에 상관없이 주마다 학습센터에서 하는 5시간의 자습과 20시간의 교실 강의가 제공됩니다. 매월 최소한 한번씩 개강하며 학생들은 학기초 연수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능력, 일상 회화 능력 향상과 말하기에 있어서의 자신감이 생길 수 있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교육은 문법, 독해, 작품, 말하기와 듣기에 초점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