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바다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여름에도 덥지 않은 날씨와 탁 트인 해변이 기다리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의 ELS와 컨버스 어학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도시소개

지난 포스트에 이어 오늘 소개해 드릴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지는 코이트 타워입니다.

코이트 타워는 샌프란시스코의 노스 비치 구역에 있는 텔레그래프 언덕의

정상에 위치합니다. 이 타워는 릴리 히치콕 코이트라는 사람의 유산으로 건축되어

"코이트 타워"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 곳 인데요. 릴리 코이트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자산가였으며 죽기전에 그녀의 자산의 3분의 1을 도시에 기증하였다고 합니다.

그 기금을 기초로 1933년에 지어진 코이트 타워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전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건축 당시 30여명의 예술가들이 타워 1층에 벽화를 그려넣어

미국 대공황 시절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의 유산이라고 해요. 타워 정상에서는

360도의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노스 비치 구역에는 멋진 해변과 피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기에 꼭 방문해야할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

이런 멋진 관광지를 여럿 보유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어학연수를 하려면

어학원 역시 잘 살펴봐야겠죠? 그럼 지난편에 이어 ELS와 컨버스 어학원을 알아보도록 하죠!

ELS 어학원

ELS 어학원은 미국 내 50여개의 센터를 운영중이고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봤을 때

세계 최대의 영어 교육 기관입니다. 무려 45년의 역사를 가진 ELS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영어 교육을 통해 우수한 연수생들을 길러내고 있으며 미국 내 500여개 이상의

대학들이 ELS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도 토플 시험을 대신해 입학 요건을 충족시킬 만큼

신뢰성 있는 영어 교육원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는 다운타운 내의 골든 게이트 대학 캠퍼스에 위치한 다운타운 센터와

북쪽 마린 카운티에 위치한 노스 베이 센터를 운영중이고, 두 센터 모두 샌프란시스코 도시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경우 다운타운 센터에서 이용가능한 과정이

좀 더 다양하지만 학원 자체 기숙사는 노스 베이 캠퍼스에 위치하기에 개인 선호에 따라 센터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센터 간 이동 또한 자유로우니 걱정없이 선택해도 될 것 같아요!

특징

자체개발 교재 사용

혁신적인 교사 트레이닝 시스템

24시간 비상전화 가동

미국 내 대학 진학에 유리

센터 간 이동의 자유로움

편리한 접근성

제공 과정 및 정보

대학진학영어

- 12레벨 수준별 교육, 650개 대학 조건부 입학 영어 요구조건 충족(수료증)

- 클래스 당 15~20명 수강, 주 30회 레슨, 회당 50분 수업, 레벨 별 4주 과정

일반영어

- 12레벨 수준별 교육, 총 44회의 프로그램 활동(액티비티)

- 클래스 당 15~20명 수강, 주 30회 레슨, 회당 50분 수업, 레벨 별 4주 과정

세미 인텐시브 영어

- 클래스 최대 15명 수강생, 오전 학과 수업, 오후 지역 탐방 및 명소 방문 등 자신만의 활동

- 주 20회 수업, 50분 수업, 레벨 별 4주 과정

아메리칸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 센터 간 이동을 통해 수업과 미국의 넓은 범위 여행 가능

- 전국 55개 센터에서 각각 영어 수업 진행, 주 15회 수업

컬리지 프렙 토플 프로그램

- 주 30회 레슨, 총 12주 종합과정, 종료 시 토플 응시

- 선수 과목으로 7레벨 이상의 영어 능력(TOEFL 52점, IELTS 4.5) 요구

간부 대상 프로그램(English for Executives)

슈퍼 인텐시브, 플러스 프로그램

방과후 액티비티

유명 관광지 탐방

도심 쇼핑 투어

각종 시험 준비 워크샵

주말 여행 패키지

원내 오찬, 만찬 프로그램

각종 스포츠 관련 액티비티

컬리지 프렙 토플과 1대1 과정(간부, 슈퍼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현재 다운타운 센터에서만 제공되니 이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