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든위크도 끝나고 이제 다시 시작이네요.
5월은 시작부터 좋지 않네요.
그래도 힘내야죠ㅠㅠ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주방용품 가게를 소개할게요.
귀여워서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ㅎㅎ



저 마이크같이 생긴 것은 컵닦는 수세미예요.
손잡이를 잡고 컵을 닦는 거에요.
마이콜같기도 하고 너무 귀엽죠?
5월에는 룸메언니 생일이어서 생일선물로 핑크색 하나 구입했어요ㅎㅎ



이것은 수세미들과 고무장갑.
고무장갑도 컬러풀하고 귀엽죠?



화이트칼라의 그릇들.
저는 이런 스타일도 좋아요.



물컵과 주전자.



색깔이 너무 이쁘죠?
하나씩 다 가지고 싶어요ㅠㅠ



저울도 있었어요.
한국인은 손맛이니까...
저울따위...



이건 티였는지 커피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트모양이 예뻐서 찍었는데...



이건 설탕과 소금이예요.
설탕과 소금 안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요.
맨 위에 있는 것은 벚꽃이 들어간 설탕이예요.



젓가락과 젓가락 받침.



도시락과 텀블러.



이건 계란후라이 틀이예요.
하트, 꽃모양, 곰돌이 모양 등등이 있어요.
아기들에게 해주면 좋아하겠죠?



이건 티망이예요.
저 안에 티백을 넣고 컵안에 넣는 거예요.
그럼 티가 우러나오겠죠?



이건 버터나이프.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예뻤어요ㅠㅠ
하나씩 갖고 싶어라ㅠㅠ

가난한 유학생의 신나는 아이쇼핑기였습니다.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