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은 좀 바쁠 것 같아서 오늘은 글을 좀 일찍 올려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도쿄돔시티를 소개할게요.
저는 예전에 워킹으로 일본에 왔을 때 도쿄돔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그때는 매일 보던 데라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재미있는 거 있죠?^^



여기가 도쿄돔이예요.
저 안에서 콘서트도 하고 바겐세일도 하고
거의 대부분은 야구경기를 해요.
저도 야구보러 몇번 갔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안이 되게 넓고 사람들도 많고 그랬어요.
이번에도 가고싶은데...
일본은 티켓이 너무 비싸요-_-;



여긴 라쿠아예요.
도쿄돔시티 안에 있는 쇼핑몰이예요.
귀여운 옷들도 많고 악세사리도 많아요.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요.



들어갈 땐 낮이었는데 나올 때는 밤이 되어버렸어요ㅎㅎㅎ



라쿠아 입구예요.
지금 7주년 행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가 그리운 도쿄돔호텔ㅠㅠ
사실 일본에 와서 벌써 놀러갔다 왔어요.
예전에 함께 일하던 사람들은 거의 없어졌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예요.
아~ 그리워라~



이건 관람차.
사실 도쿄돔시티는 제트코스터가 유명해요.
무서운 놀이기구, 재밌는 놀이기구 뭐 이런거 랭킹으로 뽑히기도 했어요.
대부분 관람차는 안쪽에 전구를 달거나 해서 빤짝거리잖아요.
도쿄돔시티의 관람차는 안이 뻥~뚫려 있어요.
저 안으로 제트코스터가 지나가요.
저도 몇번 타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여러분에게도 강추!



마지막으로 요미우리자이언츠 하라 감독님이랑 찰칵.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