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아니메, 망가, 그리고 하라주쿠패션 <일본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국제경쟁력의 비밀>
1부에서는 일본의 콘텐츠미디어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카마사(櫻井孝昌)의 강연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그리고 하라주쿠패션 등 일본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국제경쟁력의 비밀을 알아본다. 그리고 2부에서는 강연자 사쿠라이 다카마사 그리고 스트리트패션 포토그래퍼 시토 레이(シトウレイ)가 ‘하라주쿠(原宿) 진화론~왜 세계 패션의 중심이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대담회를 갖는다.
일 시 : 2월 27일(토) 오후 3시
장 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
참가 방법 : 전화예약(2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접수)
문의 및 예약 : 02-765-3011(내선120, 123)
사쿠라이 다카마사
콘텐츠미디어 프로듀서인 사쿠라이 다카마사씨는 세계로 뻗어나가 있는 일본 팝컬처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일본외무성의 어드바이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 한국, 브라질 등 세계 16개국 36개 도시에서 ‘문화외교’활동을 실시.
저서로는‘세계 가와이 혁명’(PHP신서) ‘아니메 문화외교’(치쿠마신서) 등이 있으며, 주간 ‘아스키’지에 ‘가와이 문화 추적 일기’를 연재 중이다. 시토 레이씨는 와세다대학 재학 중 모델로 데뷔. 스트리트패션 컬처잡지「STREET」「FRUiTS」「TUNE」에서 포토그래퍼로 활약 후, 2008년부터 도쿄의 스트리트패션을 해외로 발신하는 사이트 「STYLE from TOKYO」（http://reishito.com/）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도쿄의 ‘지금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송신하고 있다. 현재 일본국내외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패션 포토그래퍼이자 파워블로거이며, 하라주쿠의 패션아이콘이다. 또한 신문, 잡지, WEB 등 다방면의 미디어에서 활약하는 CF모델이기도 하다.
[출처- 일본공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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