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이번주는 글이 좀 늦었네요.
최근 아르바이트 시작하고서는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면 그냥 잠들어 버려요ㅠㅠ
체력이 너무 없어서 큰일이예요ㅠㅠ

오늘은 지브리박물관을 소개할게요.
미야자키하야오 감독 알죠?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토토로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감독이예요.
미타카라는 곳에 가면 지브리박물관이 있어요.
애니메이션 제작과정도 볼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도 팔고 있어요.

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티켓을 미리 사야해요.
저는 예전에 다녀왔는데 여러분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폴더를 좀 뒤졌죠^^



이것은 지브리버스예요.
역 앞에서 바로 탈 수 있어요.
요금은 200엔이예요. 스이카나 파스모 등 버스카드로도 탈 수 있어요.



지브리 박물관 입구예요.
개장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입장했어요.



위에서 찍은 사진.
사실 지브리박물관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꽤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도 위에서 찍은 사진.
지브리는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안이 보이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ㅠㅠ



이것은 돌계단.
사실 위에는 올라가도 아무것도 없지만
기념촬영용인가.
저는 이런 돌계단을 좋아해요.



이건 1층에 있었던 예쁜 수도.



잘은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아니었을까 싶었던
귀여운 가게.



돌아오기전에 멀리서 찍은 지브리.



이런 동상도 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애니메이션에 나왔을 것 같아요.
크기도 되게 컸어요.



이런 것도...
뭐라고 많이 적혀있었지만 난...이게 뭔지 모를 뿐이고....

알바에 치여사는 저는 예전처럼 관광지에 놀러다닐 수는 없지만...
새삼 옛날 사진을 보니까 예전의 일본생활이 그리워 지네요...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