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욕에 온 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제 적응도 어느정도 됐고 랜드마크도 어느 정도 파악을 했기 때문에 길 찾고 스케줄을 짜는데 

수월해졌습니다. 항상 아침에 숙소를 나오기 전에 전날 밤이나 그 날 아침에 일정을 짜서 그 날 하루동안

돌아다니고 싶은 곳을 돌아다니는 그러한 방식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뉴욕 여행에서 빠지면 서러운 유명한 공원인 센트럴파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오늘까지 뉴욕을 돌아다니며 본 결과 거의 대부분이 31st~55st 그리고 5av~8av까지 이렇게가 

유명한 곳 그리고 볼거리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센트럴파크는 뉴욕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중심에 있고 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9st~110st까지 규모가 엄청나게 큰 도심 속 한가운데 위치한 공원입니다.

이렇게 도심 속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뉴욕의 바쁘고 거대한 도심 속에서 이렇게 한가운데 위치한 센트럴 파크 덕분에 사람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인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원 안의 모습인데 밖에 바로 건물이 보여서 공원 안 자연속에서 도심을 즐길 수 있는 

또 반대로 말하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상당히 역설적이기도 하면서 매력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공원에 앉아서 휴식을 즐기며 책을 읽기도 하고 태닝을 즐기기도 하며 

아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하였습니다. 런닝 그리고 워킹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밥을 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뉴욕은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로 핫도그를 파는 트럭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할랄푸드라고 힌두교 사람들 중 고기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음식들이 유명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두 테이크 아웃이기 때문에 공원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혼자 온 사람, 커플, 가족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휴식을 위해서 공원에 온 것 같습니다.

이 날 날씨도 정말 좋아서 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주로 이렇게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따라서 바위 위에 올라가 앉아 휴식을 즐겼습니다. 

누워서 잠을 청하기도 하고 정말 햇빛도 좋고 바람도 신선하게 불어서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누워서 하늘을 찍어 본 모습입니다.

도심 속의 자연이 정말 아름답게 찍힌 모습입니다. 그늘도 많이 있어서 정말 햇빛이 많이 있는 날에도 

즐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운동장도 많이 있어서 축구도 할 수 있고 야구도 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외국은 원반던지기라고 프리스비를 정말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다리도 있어서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공원이 참 넓은 것 같습니다. 전체를 다 돌아볼 수 없어서 그냥 저는 남쪽 부분만 돌아다녔습니다.

뉴욕의 상징인 노란 택시를 찍어보았습니다. 뉴욕은 정말 택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도 간혹가다가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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