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예비고1이니 올해 8월이면 고1 1학기을 마치고 지원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같이 검토해 보면 고민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본인의 영어실력 및 내신성적에 따라 유학여부 및 유학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학교 내신 20%이내이고 현재 고등학교에서 전체성적이 중간 이상이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영어인데 교환학생 선발기준만 넘길 수 있는 실력이라면 유학 가기에는 충분한 실력으로 성공적인 유학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런 기준을 충족한다면 더 말할 필요 없이 첫유학 혹은 1년의 단기유학으로서 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을 강추 합니다. 어떠한 미국유학방법이나 어떤 국가의 유학프로그램도 미국 공립교환 처럼, 연간 1,000만원의 유학방법은 없으며, 또한 가장 안전하고 매우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통해 선발된 홈스테이에 배정하는 유학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더구나 학생의 안전과 관리에 있어 이보다 더 최선의 유학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정부, 미국 비영리재단, 그리고 각국의 교환학생 선발업체(유학원)가 서로를 견제하며 학생을 공동 관리 감독하기 때문입니다. 

2. 단기유학 인지 혹은 장기유학인지에 따라 유학시기 및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단기건 장기건 최선의 유학시기는 2013년 8월학기에 공립교환 프로그램 참가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미국의 시작학기에 맞춰 입학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현지 공부에 적응하는데 최선이기 때문이며, 1년후 사립학교로 전학시에도 8월학기로 전학하니 적응하는데 좋겠지요. 그리고 국내복귀 계획이라면 1년 유급해야 하고 그렇다면 어느 시기에, 즉 8월에 복귀해도 문제 없으니 이시기 교환학생 가는 것이 최선 일 겁니다.

3. 만약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면 장기유학 보다는 단기유학을 고려 해야 겠지요.
이런 경우 초기 1년 정도의 유학으로 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이후 사립교환 혹은 일반 사립유학의 경우 중간급 이상의 사립학교에서 공부한다면 최소 2,000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을 감안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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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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