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숙소로 갈때 버스나 택시를 타시면 되는데 택시는 보통크기 택시가 있고
벤 택시가 있는데 선택해서 타면 되지만 짐이 많을 경우 벤 택시 추천합니다. :)

택시는 한국과 같이 타고 미터기에 돈이 올라가는게 보이는데 미터기에 2가지 돈이 나타나는데
하나는 한국처럼 시간이 지나면 계속 올라가고 다른 하나는 계속 유지돼요.

그 유지되는 숫자가 '팁'이에요. 내릴 때 미터기에 올라간 돈과 팁을 총하여 계산하면 끝!

아마 에딘버러 오면 택시보다 버스를 더 많이 탈거에요.
버스 노선도 많은 편이고 종류도 많아서 어딜 가든 다 가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버스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그 가격에 맞게 돈을 내고 타야하는데 그래서 남느 잔돈 같은 거 잘 챙겨 둬야해요.
한국과 다른 점은 한국 교통카드처럼 충전하고 쓰는 것이 아니고
돈을 넣으면 기사 아저씨가 티켓을 기계에서 나오게 하는데 돈 내고 종이 나오면 갖고 앉으면 돼요.

< 대부분 2층버스에요 >

에딘버러의 버스는 세 가지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데
첫째는 싱글티켓,
두번째는 데이 티켓
세번째는 나이트 티켓이에요.
각 가격은 버스 회사마다 차이는 조금 나긴 하지만
제일 대표적인 버스 "Lotain"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싱글은 1.50파운드,
데이는 4.00파운드, 나이트 티켓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조금 더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나이트 티켓은 아마도 저녁에 타면 나이트 티켓을 사야 하는 것 같은데
저희는 위험해서 저녁엔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싱글 티켓은 편도 티켓을 얘기하는 건데
버스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용도는 같은 것이죠..
돈을 내고 싱글티켓을 사면 단 한번만 버스를 탈 수 있는 것입니다.

에딘버러는 한국같이 환승이 없습니다.
또 하나는 데이티켓인데 한국은 환승을 하면 최대 5번 할 수 있지만
데이 티켓은 그날 하루 종일 몇개의 버스를 탈 수 있는 티켓이에요.

버스 가격은 한국처럼 버스 문 옆에 붙어 있는게 아니라
버스 정규장 앞에 적혀 있으니 걱정 안해도 돼요. :)

버스에 타면 버스기사에게 싱글티켓이나 데이티켓이라고 말하면 되구요!

매일 사는게 귀찮다 싶으면 카드가 따로 있는데
매달 충전식 카드에요.
한 번에 50파운드를 충전하고 (첫 달엔 64파운드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보증금 비슷한 개념?) 그 다음 달에 또 다시 50파운드 충전 이렇게 사용하시면 되는데
'Lothian center' 가서 이름, 주소, 나이 등등 작성카드에 쓴 후 사진을 찍고 구매하면 돼요 :)

사진을 찍는 이유는 내 것이라는 표시인거 같아요.
버스 탈 때 기사 아저씨가 사진을 볼 수 있는 면으로 찍어야 하거든요 :)

그 버스는 24시간 운행하는 공항버스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

만약에 에딘버러에 늦게 도착하시는 분이 있으면 100번 버스가 있는데

 근데 문제는 안내방송이 안 나오니까 주의해야 해요.

우총정리를 해보자면,
첫째, 목적지를 찾아 버스정류장 까지 걸어가고
두 번째, 타야하는 버스의 가격을 확인해요
(모르시면 그냥 버스아저씨한테 티켓 이름만 말하면 됩니다.)
세 번째, 버스가 오면 타서 싱글티켓이나 데이티켓을 말하고 돈을 넣으시면 됩니다.
(돈 넣는 곳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그 버스는 24시간 운행하는 공항버스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

만약에 에딘버러에 늦게 도착하시는 분이 있으면 100번 버스가 있는데

 근데 문제는 안내방송이 안 나오니까 주의해야 해요.

우리나라와 같이 stop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마지막으로,

버스티켓을 받고 자리에 앉아 목적지 까지 가셔서  아니면

이것도 아저씨가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 없어요!)근데 옆에

길게 있는 게 아니니까 혹시 헷갈리면 앞사람을 잘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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