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로 갈라구 도시랑 학교까지 다 정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미국,영국으로 알아보라고 하네요.ㅡㅡ;;
(캠브리지도 같이 준비하고자 했는디...)
아일랜드 고민고민해가며 고생해서 결정 다 끝냈는디...
다시 미국or영국을 알아보려니 한숨부터 나옵니다.
각설하구요,, 내년 초에 미국으로 1년간 어학연수 갈 계획이에요.
미국은 한국학생 비율도 높고 물가도 비싸고 해서 별로 생각이 없었던게 사실인데요 솔직히 뉴욕이나 LA
쪽으로 어학연수를 간다는건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설득이 안됩니다. 유학이나 인턴이람 모를까...
그래서 제가 찾고있는 곳은
일단 물가며 교통이며 숙식상태는 제쳐두고라도 그 기관(사설학원or대학부설)의 강사들의 실력과 학풍
이랄까? 그... 공부 분위기있잖아요? 그런걸 가장 우선시하고 중요시하고 있어요.
추가적으로..
1. 한국학생 비율이 10퍼센트 미만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는 회화와 액티버티 위주의 사설학원이나 대학부설(독해 문법 어휘는 제가 고시영어를 해서 지겹도록 했답니다)
2. 홈스테이가 가능하면서 추후에 기숙사or아파트도 가능한 곳.
3. 한 클래스 정원이 7명 이상 넘지 않는 곳 + 1(학생) : 1(강사) 프로그램도 가능한 곳
4. 주 or 도시로는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
이런 분에게는 딱 영국(or미국) 이곳이 제격이다!라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과 학교가 있으신가요??
넘 까다롭져...
피곤하시더라구 답변 부탁드릴게염... (__)
어학연수 프로그램
커뮤니티
